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교육계 논란의 중심 인물
리박스쿨과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연관성
손효숙 대표는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육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운영하며, 정치적 성향이 담긴 교육 콘텐츠를 배포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리박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정치적 편향성을 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14]{index=14}
댓글 조작 의혹과 자격증 발급 논란
리박스쿨은 '자손군(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조직을 운영하며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댓글을 통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조직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리박스쿨은 '창의체험활동지도사' 자격증을 미끼로 댓글 조작팀을 모집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손 대표는 해당 주장은 거짓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21]{index=21}
교육부 자문위원으로의 활동과 비판
손효숙 대표는 지난해부터 교육부 장관의 직속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며, 리박스쿨의 교육 콘텐츠가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통해 확산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26]{index=26}
자주 묻는 질문
Q1. 손효숙 대표는 어떤 인물인가요?
A1. 손효숙은 과거 우체국장 출신으로, 현재는 리박스쿨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교육부 장관의 직속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리박스쿨의 교육 콘텐츠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A2.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Q3. 리박스쿨의 활동에 대한 비판은 무엇인가요?
A3. 리박스쿨은 정치적 편향성을 담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손군'이라는 조직을 통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조직적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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