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교육부 자문위원과 정치 논란 중심 인물
손효숙의 경력과 공적 위치
손효숙은 과거 우체국장으로 재직했으며, 2024년부터는 교육부 장관 직속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 자리는 국가 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직책임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이끄는 리박스쿨은 초등학생 대상의 정치 편향 교육, 댓글공작 등 각종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리박스쿨 대표로서의 활동과 논란
리박스쿨은 ‘한국늘봄교육연합회’ 명의로 서울교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박스쿨은 정치·종교 편향적 내용을 포함한 강의를 진행했으며, 손 대표는 해당 강의를 정당한 역사 교육으로 강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전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서울교대는 협약을 해지했습니다.
자손군 조직과 댓글공작 의혹
손 대표는 자격증 발급을 미끼로 댓글공작 조직 ‘자손군’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손군은 약 100명 규모로, 김문수 후보 지지 및 이재명·이준석 후보 비방 활동을 벌였으며, 기사 링크와 댓글 예시, 계정까지 리박스쿨 측에서 제공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손 대표는 “자발적인 시민 참여”라며 해당 의혹을 부인했지만, 실체가 드러나며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손효숙 대표는 어떤 인물인가요?
A1. 손효숙은 리박스쿨 대표이자 전직 우체국장, 현직 교육부 자문위원으로, 정치 논란과 여론조작 의혹의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Q2. 댓글공작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A2. 리박스쿨이 조직한 ‘자손군’은 기사 링크, 댓글 예시, 계정까지 제공받아 특정 정치인을 지지·비방하는 댓글을 조직적으로 작성했습니다.
Q3. 손효숙 대표의 해명은 무엇인가요?
A3. 그녀는 댓글공작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고 있으며, 자격증을 미끼로 동원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련 증거가 다수 제시되며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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